진천군, 산업단지 조성 속도.."7년연속 1조원 투자유치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진천군이 7년 연속 투자유치 1조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산업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진천군은 77만 4천여㎡ 규모로 조성할 예정인 진천테크노폴리스 산단 공사를 올해 하반기 시작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밖에도 군은 충북 혁신도시 인근에서 충북개발공사가 조성할 123만 5천여㎡ 규모의 메가폴리스산단의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도 추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진천군이 7년 연속 투자유치 1조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산업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진천군은 77만 4천여㎡ 규모로 조성할 예정인 진천테크노폴리스 산단 공사를 올해 하반기 시작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군은 또 113만 4천여㎡ 규모의 스마트복합산업단지와 청주 오창 방사광가속기 배후산단으로 추진중인 139만 4천여㎡ 규모의 메가폴리스산단도 각각 내년 착공을 목표로 올해 산업단지 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이밖에도 군은 충북 혁신도시 인근에서 충북개발공사가 조성할 123만 5천여㎡ 규모의 메가폴리스산단의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6년간 매년 1조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인 2조 4351억 원의 투자유치액을 달성했다.
군 관계자는 "더욱 공격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산단 조성을 서두르고 있다"며 "투자유치와 일자리창출, 인구증가와 정주인프라 확충의 선순환 구조를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야 "14조원 추경 부족" 공감대…증액 방안은 '국채 vs 세출조정' 정면충돌
- [영상]배우자 네거티브 점입가경…與 "이멜다될 것" 野 "욕설 소름끼쳐"
- 이재명 '대통령 중임제 개헌'에 尹-安 "권력 분산이 우선" 반대
- LG엔솔 공모주 청약에 440만명 몰리며 '신기록'…증거금 110조 돌파
- 공수처, 구속·체포영장 발부율 0%…4번 청구 4번 기각됐다
- '설연휴 TV토론' 놓고 李·尹 기싸움…31·30일로 다시 제안
- 접종後 6주내 입원치료·인과성 불충분 사례도 방역패스 '예외'
- "수요시위 적극 보호" 인권위, 경찰에 권고했지만…여전히 '혼란'
- 오거돈, 항소심 선고 앞두고 '읍소 전략'…검찰 "반성 없이, 2차 가해"
- "곽상도가 돈 달라고 그래"…화천대유 녹취록 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