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추가 확진자 566명으로 감소 추세.."안심 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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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에서 최근 1주일 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66명을 기록했습니다.
주한미군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56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일주일 새 추가 확진자 수가 566명으로 줄기는 했지만 평택 기지를 중심으로 확산이 이뤄지고 있는 터라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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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에서 최근 1주일 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66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4일~10일 발생했던 1,599명보다 1,033명 적은 수치입니다.
주한미군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56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군 확진자는 ▲지난해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 467명, ▲12월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682명,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1,599명으로 3주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최근 일주일 새 추가 확진자 수가 566명으로 줄기는 했지만 평택 기지를 중심으로 확산이 이뤄지고 있는 터라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출처 : 주한미군 홈페이지 캡처)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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