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70명 신규 확진..오미크론 변이 21명 추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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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는 18일 오후 6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0명이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들을 울산 7501∼7570번 확진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44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다.
이로써 해당 집단 직간접 누적 확진자는 28명(경북 경산 2명 포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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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김근주 기자 = 울산에서는 18일 오후 6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0명이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들을 울산 7501∼7570번 확진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44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다.
3명은 우즈베키스탄, 네덜란드, 미국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다.
나머지 23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 중에서는 동구 고교 체육부와 관련해 4명이 추가됐는데 이들 중 3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해당 집단 직간접 누적 확진자는 28명(경북 경산 2명 포함)이 됐다.
시는 확진자의 접촉자와 동선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확진 후 치료를 받던 80대 1명이 숨지는 사례가 발생해 지역 내 누적 사망자는 66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21명이 추가돼 누적 102명이 됐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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