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버돌' 노태윤, 담원 기아 합류 이후 첫 출전

김용우 2022. 1. 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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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기아 '버돌' 노태윤이 이적 이후 첫 출전 했다.

노태윤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2 LCK 스프링 2주 차 농심 레드포스와의 2세트에 '호야' 윤용호를 대신해 교체 출전했다.

'롤 더 넥스트' 우승자 출신인 노태윤은 지난해 젠지 e스포츠에서 활동했다. 2021 LCK 서머서 데뷔전을 치른 노태윤은 6세트에 출전해 3승 3패(KDA 2.5)를 기록했다.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는 3세트에 출전해 2승 1패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시즌 이후 젠지를 떠나 담원 기아로 이적한 노태윤이 개막 3경기 만에 출전 기회를 잡았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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