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 중남구 보궐선거 "100% 국민참여경선 후보 선출" 가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3월9일 대선과 함께 실시되는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서 100% 오픈프라이머리(국민참여경선)로 후보를 선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남구 보궐선거에는 국민의힘에서 김재원 최고위원, 이인선 전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청장, 이진훈 전 대구 수성구청장, 임병헌 전 대구 남구청장, 도태우 변호사, 배영식 전 의원, 손영준 국민의힘 대구시당 중남구 청년지회장, 장원용 대구평생학습진흥원장, 임형길 홍준표 의원 전 보좌관, 강사빈 전 청년나우 대표 등이 직·간접으로 출마 의사를 밝혀 치열한 공천 경쟁이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국민의힘이 3월9일 대선과 함께 실시되는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서 100% 오픈프라이머리(국민참여경선)로 후보를 선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지난 17일 비공개 회의를 열고 국민참여경선 방침을 정하고 의견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가 난립할 경우 일반국민 여론조사로 1차 컷오프를 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대선을 앞두고 경선에서 당원 투표를 한다면 당내 잡음이 일어날 우려가 있어 100% 국민여론조사를 하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중·남구 보궐선거에는 국민의힘에서 김재원 최고위원, 이인선 전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청장, 이진훈 전 대구 수성구청장, 임병헌 전 대구 남구청장, 도태우 변호사, 배영식 전 의원, 손영준 국민의힘 대구시당 중남구 청년지회장, 장원용 대구평생학습진흥원장, 임형길 홍준표 의원 전 보좌관, 강사빈 전 청년나우 대표 등이 직·간접으로 출마 의사를 밝혀 치열한 공천 경쟁이 예상된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