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맞이 호랑이 마케팅 나선 SPC 브랜드

정정욱 기자 2022. 1. 19.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PC그룹 브랜드들이 2022 임인년 설날을 앞두고 호랑이 마케팅에 한창이다.

파리바게뜨는 호랑이를 주제로 한 설 선물세트 20여 종을 출시했다.

전래동화 속 호랑이와 함께 등장하는 곶감, 찰떡 등 전통 원재료를 활용했다.

대표 제품은 파운드케이크에 곶감이 박힌 '호랑이와 곶감 파운드', 통팥 만주 위에 곶감을 올린 '호랑이와 곶감 통팥만주'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C그룹 브랜드들이 2022 임인년 설날을 앞두고 호랑이 마케팅에 한창이다.

파리바게뜨는 호랑이를 주제로 한 설 선물세트 20여 종을 출시했다. 전래동화 속 호랑이와 함께 등장하는 곶감, 찰떡 등 전통 원재료를 활용했다. 브랜드 색상을 연상케 하는 ‘블루 타이거’ 일러스트를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했다. 대표 제품은 파운드케이크에 곶감이 박힌 ‘호랑이와 곶감 파운드’, 통팥 만주 위에 곶감을 올린 ‘호랑이와 곶감 통팥만주’ 등이다.

배스킨라빈스는 무직타이거의 대표 캐릭터 ‘뚱랑이’와 손잡고 호랑이 아이템을 선보였다. 뚱랑이 캐릭터를 활용한 아이스크림 케이크인 뚱랑이 케이크가 대표적으로 바닐라,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초콜릿 등으로 구성했다.

또 한정판 뚱랑이 러그도 선보였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소형 깔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