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대한 추위', 서울 -8도..밤사이 영동 20cm 폭설

정혜윤 2022. 1. 1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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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중 가장 춥다는 절기, '대한'인 내일은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기상청은 눈구름의 뒤를 따라 찬 공기가 밀려오며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져 내일 아침은 무척 춥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추위 속에 밤사이 영동 지방에는 최고 20cm의 폭설이 더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영동과 경북 동해안, 울릉도·독도에 내일 오전까지 많은 눈이 내리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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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중 가장 춥다는 절기, '대한'인 내일은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기상청은 눈구름의 뒤를 따라 찬 공기가 밀려오며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져 내일 아침은 무척 춥겠다고 밝혔습니다.

철원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것을 비롯해 파주 영하 13도, 서울 영하 8도 등으로 오늘보다 2~3도 낮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강추위 속에 밤사이 영동 지방에는 최고 20cm의 폭설이 더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영동과 경북 동해안, 울릉도·독도에 내일 오전까지 많은 눈이 내리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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