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탁구단 3년간 코랄리안 의류 지원 받아

장강훈 2022. 1. 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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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탁구단이 새 유니폼을 입는다.

KGC는 19일 '캐주얼 스포츠의류 브랜드 코랄리안과 후원계약을 체결하고 3년간 유니폼과 용품을 지원 받는다'고 발표했다.

KGC는 이번 협약으로 1억원 상당의 유니폼과 의류용품을 3년간 지원을 받는다.

보산 김명옥 대표는 "선수 유니폼은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소재, 핏, 기능성에 중점을 두고 제작했다. 선수들의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해 KGC 탁구단의 가치를 높이는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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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탁구단 선수들이 코랄리안이 제작한 새 유니폼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KGC인삼공사
[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KGC인삼공사 탁구단이 새 유니폼을 입는다.

KGC는 19일 ‘캐주얼 스포츠의류 브랜드 코랄리안과 후원계약을 체결하고 3년간 유니폼과 용품을 지원 받는다’고 발표했다. 후원식은 지난 14일 KGC 스포츠단 전삼식 단장과 주식회사 보산 김명옥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이뤄졌다. 18일에는 KGC가 착용할 새로운 유니폼을 착장하는 증정식이 열렸다. KGC는 이번 협약으로 1억원 상당의 유니폼과 의류용품을 3년간 지원을 받는다.

보산 김명옥 대표는 “선수 유니폼은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소재, 핏, 기능성에 중점을 두고 제작했다. 선수들의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해 KGC 탁구단의 가치를 높이는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현진 감독이 이끄는 KGC 탁구단은 임종훈을 비롯해 박정우, 정영훈, 곽유빈, 김장원 등으로 구성한 전통의 탁구명가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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