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전소연, 다현, 버논의 공통점은 호랑이띠.. 올해 가장 기대되는 아티스트는?

/사진=지니뮤직

2022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이다. 보아, (여자)아이들 전소연, 트와이스 다현, 세븐틴 버논 등에서 올 한해 맹활약이 기대되는 호랑이띠 아티스트는 누구일까.

지니뮤직이 임인년을 맞아 '올해 가장 기대되는 호랑이띠 아티스트를 뽑아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후보를 직접 추천하는 1차 선발과 ▲상위 9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최종 1등을 선정하는 2차 투표로 진행한다.

1차 후보 선발은 1월27일 정오까지 열리며 지니뮤직 공식 홈페이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아티스트를 입력해 등록하면 된다. 유료 회원은 1일 10회, 무료 회원은 1일 5회까지 추천할 수 있다. 1차 투표가 종료돼 상위 9명의 아티스트가 선발되면 최종 투표가 진행된다.

최종 투표는 1월 27일 오후 4시부터 2월 14일 오후 3시까지 지니뮤직과 U+아이돌Live에서 동시 진행된다. 추천 아티스트 중 상위 9명을 대상으로 지니뮤직과 U+아이돌Live 합산 투표 건수로 최종 1등을 선발한다. 지니뮤직에서는 유료 회원은 1일 5회 무료 회원은 1일 1회까지 투표할 수 있으며, U+아이돌Live 에서도 1일 1회 투표가 가능하다.

지니뮤직과 U+아이돌Live는 최종 선발된 1등 아티스트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준다. 1등 아티스트 이름으로 1000만원을 기부하고 지니뮤직 메인 배너 및 스페셜 페이지를 구성한다.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후보 추천과 최종 투표를 모두 완료한 후 프로모션 페이지 하단에 있는 참여 인증 도장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맥북 프로(13인치) 등 선물을 추첨 증정한다.

지니뮤직 이상헌 마케팅본부장은 "장기화된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지만 임인년을 맞아 용맹한 기운을 가진 호랑이띠 아티스트들의 활약이 더없이 기대된다"며, "지니뮤직 회원들이 직접 뽑은 유망 아티스트와 함께 진행하는 기부 또한 새해의 의미 있는 선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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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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