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창밖 눈 풍경 늦둥이딸 예뻐 죽네 "눈 오는 날 아빠 녹이는 민서"

박정민 2022. 1. 1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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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늦둥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난감 자동차에 앉아 반려견과 놀고 있는 신현준 딸이 담겼다.

작고 귀여운 신현준 딸의 통통한 볼살이 심쿵을 유발했다.

사랑스러운 반려견과 딸을 보며 행복해하는 아빠 신현준의 기쁨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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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신현준이 늦둥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현준은 1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눈 오는 날 아빠 녹이는 민서 호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난감 자동차에 앉아 반려견과 놀고 있는 신현준 딸이 담겼다. 작고 귀여운 신현준 딸의 통통한 볼살이 심쿵을 유발했다. 사랑스러운 반려견과 딸을 보며 행복해하는 아빠 신현준의 기쁨이 전해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따뜻한 풍경이네요" "진짜 귀여워요" 등 반응을 보였다.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살 연하 첼리스트와 결혼 후 지난해 5월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신현준은 아이들과 함께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신현준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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