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슈펜, 마하그리드와 함께한 신학기 컬렉션 선보여

/사진= 슈펜

SPA브랜드 '슈펜'이 '마하그리드'와 함께 MZ세대에게 '다시, 새로운 시작'의 메시지를 전하는 신학기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슈펜과 마하그리드가 8개월간 함께 개발한 상품으로, 1990년대 스트릿 캐주얼 감성과 스트릿 컬쳐의 다양한 요소를 재해석해 선보이는 마하그리드의 아이덴티티를 슈펜 상품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백팩, 메신저백, 볼캡, 버킷햇, 핸드폰 가방 등 다양한 잡화 상품에는 스트릿 캐주얼 감성이 가득한 마하그리드의 로고 플레이를 활용했으며, 스니커즈는 볼드한 쉐입과 아웃솔에 불규칙적으로 흩뿌려진 페인팅을 통해 트렌디한 감성을 보여준다.

33L 대용량 백팩은 대용량이지만, 고밀도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가볍게 사용할 수 있어 캠핑용으로 적합하다. 이외에도 총 4가지의 백팩과 3가지의 메신저백, 웨싱 소재의 볼캡, 버킷햇까지 용도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슈펜 관계자는 "더 합리적이면서도 엣지있는 데일리 아이템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의 소비패턴에 맞춰 제작한 상품"이라며 "흑호랑이해를 맞아 새로운 시작을 앞둔 MZ세대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선보인 슈펜의 신상품과 함께 즐거운 신학기를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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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혜 로피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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