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열이형과 카톡하세요"..尹, 20·30세대와 접점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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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19일 국민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창구로 윤석열 대선 후보의 카카오톡 채널을 공식 개시한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카카오톡 채널을 국민들의 제보를 받는 소통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국민 여러분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소통과 홍보를 강화하려는 것"이라며 "카카오톡 채널이 국민에게 가장 가까운 소셜미디어(SNS) 채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카카오톡 채널은 '제보 창구'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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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제보 창구로 활용 계획
'공약 쇼츠' 등 콘텐츠 공유
국민의힘이 19일 국민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창구로 윤석열 대선 후보의 카카오톡 채널을 공식 개시한다고 밝혔다. 공약 쇼츠 등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20·30세대와의 접점을 늘리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윤 후보는 카카오톡 채널을 국민들의 제보를 받는 소통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후보의 메시지를 담은 홍보 콘텐츠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화제를 모은 ‘59초 공약 쇼츠’, ‘AI 윤석열’, ‘석열이형네 밥집’ 등 콘텐츠와 카드뉴스 등과 매주 가장 인기 있었던 콘텐츠를 모은 ‘주간 윤석열’ 등이 전달될 예정이다.
또 통화 대기 중 윤 후보가 전화를 대신 받아주는 ‘V-컬러링’을 선보이는 등 재미를 더할 계획도 밝혔다.
국민의힘은 “국민 여러분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소통과 홍보를 강화하려는 것”이라며 “카카오톡 채널이 국민에게 가장 가까운 소셜미디어(SNS) 채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카카오톡 채널은 ‘제보 창구’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정책본부 청년보좌역들이 담당해 적극적인 소통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한나 기자 hanna@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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