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청천면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개소

전창해 2022. 1. 1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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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청천면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19일 문을 열었다.

이 센터는 도시재생사업 시행을 위한 사업지원,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지원, 주민의견 수렴 등의 업무를 맡는다.

또 청천허브센터 구축, 공공임대주택 조성, 산내들 문화거리 조성, 귀농·귀촌인 정착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생활기반시설 확충으로 정주여건이 개선되면 주민의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인구 유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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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 괴산군 청천면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19일 문을 열었다.

괴산군 청천면 도시재상 현장지원센터 개소식 [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센터는 도시재생사업 시행을 위한 사업지원,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지원, 주민의견 수렴 등의 업무를 맡는다.

청천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188억원을 들여 올해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추진된다.

주요 사업은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안전한 청천거리 만들기(CPTED), 아름다운 청천 골목길 만들기, 사고 없는 청천 만들기, 노후주택 정비 등이다.

또 청천허브센터 구축, 공공임대주택 조성, 산내들 문화거리 조성, 귀농·귀촌인 정착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생활기반시설 확충으로 정주여건이 개선되면 주민의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인구 유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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