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농·특산물 사세요"..무주군, 설맞이 직거래 장터

김혜지 기자 2022. 1. 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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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이 설 맞이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무주군은 설 연휴를 맞아 반딧불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와 (주)코레일유통 농·특산물 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19일부터 20일까지 군청 후정에 마련된다 사과, 천마쌍화차, 곶감, 칡즙, 참기름 등을 판매한다.

무주군은 (주)코레일유통 역사 4개소에서도 반딧불 농·특산물 홍보판촉 행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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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19일부터 20일까지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무주군 제공)2022.1.19/© 뉴스1

(무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무주군이 설 맞이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무주군은 설 연휴를 맞아 반딧불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와 (주)코레일유통 농·특산물 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19일부터 20일까지 군청 후정에 마련된다 사과, 천마쌍화차, 곶감, 칡즙, 참기름 등을 판매한다.

행사 기간 구매 고객들에게는 택배비가 무료다.

무주군은 (주)코레일유통 역사 4개소에서도 반딧불 농·특산물 홍보판촉 행사를 선보인다.

19일부터 2월2일까지 영등포역 지하 1층, 석계역 2층, 천안 아산역 맞이방, 대전역 맞이방에서 무주 농·특산물 200여점을 판매·전시한다.

이종현 농촌활력과장은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농업인들에게 활로가 트일 것"이라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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