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부담 최소화"..장수군, 농작물·농업인 보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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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이 농가들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위해 보험료를 지원한다.
장수군은 농작물 재해보험과 안전보험 가입 농가를 대상으로 보험료의 95%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장영수 군수는 "각종 재해와 농업인 안전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가들은 농작물 재해보험과 농업인 안전보험에 꼭 가입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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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장수군이 농가들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위해 보험료를 지원한다.
장수군은 농작물 재해보험과 안전보험 가입 농가를 대상으로 보험료의 95%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와 조수해, 화재 등으로 인해 발생한 농작물의 피해를 보상해주는 제도다.
농가가 자부담금 5%만 납부하면 적은 비용으로 재해 및 안전사고 발생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작목별 신청 기간에 지역 농·축협을 방문하면 된다.
장영수 군수는 "각종 재해와 농업인 안전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가들은 농작물 재해보험과 농업인 안전보험에 꼭 가입해달라"고 당부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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