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아들, 학원 보내놓고 병원왔는데..어디선가 '엄마 엄마!' 실화임?"

2022. 1. 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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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39)이 아들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19일 인스타그램에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 옆에서 이지현의 아들은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지현은 사연을 공개했다. "몸이 안좋아서 아이들 학원 시간 맞춰서 분명 학원 보내 놓구 비타민링거 맞으러 병원 왔더니만"이라는 것.

이지현은 "어디선가 들려오는 엄마!!!엄마!!!!!소리..실화임?? 설마?? 내아들??? 학원 가기 싫다고 땡땡이 치고 뽀로로 병원으로 찾아와서 게임하는 아들😭😭😭 누워서 발뻗고 편히 링거 맞고 싶었던 나의 희망은 없었던 걸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지현은 "#효자#아들#육아#일상#학원#땡땡이#엄마찾지마"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종합편성채널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이지현은 아들의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고백해 많은 이들의 격려를 받았다. 방송 후에도 SNS를 통해 자녀들과의 오붓한 일상을 공개 중이다.

[사진 = 이지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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