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얀마 축구연맹, ACL-AFC컵 불참 통보

이솔 2022. 1. 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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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리그(ACL)와 AFC컵에 나설 예정이었던 미얀마 구단들이 불참을 통보했다.

19일 오후 4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를 주관하는 아시아 축구연맹(AFC)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얀마 구단의 불참 사실을 공지했다.

AFC는 "미얀마 축구연맹이 소속 구단들의 AFC 대회 불참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라 샨 유나이티드 FC와 한타와띠 유나이티드 FC가 2022년 경쟁에서 제외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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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아 축구연맹 공식 SNS, ACL 대진표

(MHN스포츠 이솔 기자) AFC 챔피언스리그(ACL)와 AFC컵에 나설 예정이었던 미얀마 구단들이 불참을 통보했다.

19일 오후 4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를 주관하는 아시아 축구연맹(AFC)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얀마 구단의 불참 사실을 공지했다.

AFC는 "미얀마 축구연맹이 소속 구단들의 AFC 대회 불참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라 샨 유나이티드 FC와 한타와띠 유나이티드 FC가 2022년 경쟁에서 제외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ACL에 참가한 샨 유나이티드는 오는 3월 8일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호주 FFA컵 우승자와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었다.

ACL의 하위 대회인 AFC컵에 참가한 한타와띠 유나이티드는 비에텔 시티(베트남), 홍강 유나이티드(싱가포르), 프놈벤 크라운 FC(캄보디아)와 함께 I조에 속해있었다.

AFC는 "빠른 시간 내 위원회를 소집해 관련 사안에 대해 의사결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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