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상속자들' 딸 박신혜 축하 "은상이, 시집도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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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미경이 '상속자들'에서 딸 역할로 출연했던 박신혜의 결혼과 임신을 축하했다.
김미경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은상이가 시집도 가고 아기 엄마가 된다"면서 사진을 올렸다.
김미경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차은상(박신혜 분)의 엄마 역으로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박신혜가 결혼을 앞두고 김미경과 만나 식사를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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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은상이가 시집도 가고 아기 엄마가 된다"면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미경과 박신혜가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미경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차은상(박신혜 분)의 엄마 역으로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박신혜가 결혼을 앞두고 김미경과 만나 식사를 한 것으로 보인다.
김미경은 "은상이가 시집도 가고 아기 엄마가 된다"며 "잠깐의 점심 식사도 너무나 걱정이 되어 조심 조심!을 오십번은 외쳤던 것 같다"고 애정과 걱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되는 예쁘고 멋진 한쌍. 모든 축복과 행복이 함께하길. 축하해. 예쁘고 건강하게 잘 살아"라며 박신혜, 최태준 커플의 앞날을 축복했다.
박신혜는 오는 22일 서울 모처에서 최태준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부터 교재해왔다. 지난해 11월 박신혜는 팬카페를 통해 "제가 오랜 시간 동안 교제해 온 친구와 결혼을 하려고 한다"라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어 "아직 너무 초반이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라며 "가정을 이루고 나서도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라고 2세를 임신 중이라는 사실도 밝혀 축하를 받았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김미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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