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너스, 두번째 앨범 '빛과 어둠 사이' 발표

김지수 인턴 2022. 1. 1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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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너스(영빈, 수일, 스티븐, 우빈)가 약 4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루미너스는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빛'이라는 팀명의 사전적 의미를 토대로 이번 앨범에서도 힘겹지만 아름다운 청춘을 응원한다"며 "같은 MZ세대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한편, 루미너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빛과 어둠 사이'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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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루미너스 2022.01.19. (사진= 바른손더블유아이피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루미너스(영빈, 수일, 스티븐, 우빈)가 약 4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난해 9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유스(YOUTH)'로 데뷔하며 글로벌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던 루미너스가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가득 담은 앨범으로 돌아왔다.

두 번째 미니앨범 '빛과 어둠 사이(Self n Ego)'는 '웨얼 엠 아이(Where am I)'라는 주제로 '진정한 자신(self)'과 '가면처럼 만들어진 자아(ego)' 사이의 혼란과 고민을 담아낸 앨범이다.

루미너스는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빛'이라는 팀명의 사전적 의미를 토대로 이번 앨범에서도 힘겹지만 아름다운 청춘을 응원한다"며 "같은 MZ세대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올 아이즈 다운(All eyes down, 비상)'으로, 파워풀함을 강조한 베이스 트랩 장르의 곡이다.

"'조커'를 오마주한 퍼포먼스를 기대해 달라"고 감상 포인트를 잡은 루미너스는 "이번 앨범으로 차트 50위 안에 들고, 월드투어도 목표로 하고 싶다"는 작지만 큰 소망을 내비쳤다.

한편, 루미너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빛과 어둠 사이'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oiuytrewq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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