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D-3..'임신' 박신혜, 김미경 만났다.."모든 축복·행복이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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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미경이 박신혜의 결혼과 임신을 축하했다.
19일 김미경은 인스타그램에 "은상이가 시집도 가고 아기 엄마가 돼요~ 잠깐의 점심 식사도 너무나 걱정이 되어서 조심 조심! 을 오십번은 외쳤던거 같다. 그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되는 예쁘고 멋진 한쌍. 모든 축복과 행복이 함께하길 축하해 ~ 예쁘고 건강하게 잘 살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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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미경이 박신혜의 결혼과 임신을 축하했다.
19일 김미경은 인스타그램에 “은상이가 시집도 가고 아기 엄마가 돼요~ 잠깐의 점심 식사도 너무나 걱정이 되어서 조심 조심! 을 오십번은 외쳤던거 같다. 그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되는 예쁘고 멋진 한쌍. 모든 축복과 행복이 함께하길 축하해 ~ 예쁘고 건강하게 잘 살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미경과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SBS ‘상속자들’에서 엄마와 딸로 만난 인연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신혜와 최태준은 중앙대 연극학과 선후배 사이로 2018년 3월 열애를 인정했다.
또한 박신혜는 현재 임신한 상태로 지난해 11월 팬카페에 “인간 박신혜의 부족한 모습들까지도 감싸 주었던 사람과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아직 너무 초반이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가정을 이루고 나서도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 주겠다”는 소식을 전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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