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링거 맞으러 병원 갔다가 학원 땡땡이친 아들에 현타 [TEN★]
차혜영 2022. 1. 19. 16:58
[텐아시아=차혜영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이 안 좋아서 아이들 학원 시간 맞춰서 분명 학원 보내 놓고 비타민 링거 맞으러 병원 왔더니만. 어디선가 들려오는 엄마! 엄마! 소리.. 실화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이지현과 게임을 하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지현은 "설마? 내 아들? 학원 가기 싫다고 땡땡이치고 뽀로로 병원으로 찾아와서 게임하는 아들. 누워서 발 뻗고 편히 링거 맞고 싶었던 나의 희망은 없었던 걸로 #효자#아들#육아#일상#학원#땡땡이#엄마찾지마"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현은 이혼 후 1남 1녀를 홀로 양육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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