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바이오 신약 개발 바이오엔시스템스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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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은 바이오메디컬 허브병원으로 자리잡기 위해 바이오 신약 개발 기업 바이오엔시스템스와 손잡았다.
명지병원과 바이오엔시스템스는 의료산업 연구개발의 사업화 지원, 장비 및 시설의 공동사용과 연구개발 인력 교류, 국제컨퍼런스 및 세미나와 학술대회 공동개최, 의료산업 진흥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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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13일 업무협약을 맺고 인적교류 및 임상연구 지원, 연구장비의 공동활용 등에서 협력한다. 바이오엔시스템스는 10년 이상의 바이오 의약품 분석 기반을 통해 축적된 빅데이터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차세대 항체융합단백질을 연구하고 있다. 면역항암제와 자가면역 질환, 천식 질환 분야에서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명지병원과 바이오엔시스템스는 의료산업 연구개발의 사업화 지원, 장비 및 시설의 공동사용과 연구개발 인력 교류, 국제컨퍼런스 및 세미나와 학술대회 공동개최, 의료산업 진흥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 등을 진행한다.
김진구 명지병원 병원장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바이오메디컬 모델 개발과 미래전략은 임상과 연구 분야에서 기본이 되는 의료기관과 이를 실현할 플랫폼 역할을 맡을 바이오 기업과의 협업이 관건”이라며 “각자의 특색과 장점을 살린 개방형 혁신의 성공적인 실 사례를 창출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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