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바이오 특화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추진

이상학 2022. 1. 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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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춘천시가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나섰다.

지역 바이오 융복합 신소재 사업을 특화하고 기술사업화를 통해 지역 산업기반인 바이오산업을 혁신하기 위해서다.

춘천시 관계자는 19일 "이 일대가 특구로 조성되면 5년간 총사업비 192억원(국비 160억원 포함)을 들여 바이오 융복합 신소재와 관련한 연계기술개발(R&BD) 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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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도와 춘천시가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나섰다.

춘천바이오타운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역 바이오 융복합 신소재 사업을 특화하고 기술사업화를 통해 지역 산업기반인 바이오산업을 혁신하기 위해서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대학, 연구소, 공기업 등 지역에 있는 주요 거점 기관을 중심으로 연구개발(R&D) 특구를 지정해 육성하는 제도다.

사업총괄 운영은 강원대가 맡으며 춘천바이오타운, 후평일반산업단지, 거두농공단지, 남춘천일반산업단지 1지구를 배후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특구 지정은 정부가 4월께 지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춘천시 관계자는 19일 "이 일대가 특구로 조성되면 5년간 총사업비 192억원(국비 160억원 포함)을 들여 바이오 융복합 신소재와 관련한 연계기술개발(R&BD) 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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