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군 복무 중 둘째 출산 소식 알려
김하영 온라인기자 2022. 1. 19. 16:41
[스포츠경향]
엑소 첸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19일 SM엔터테인먼트는 여러 매체에 엑소 첸의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첸은 지난 2020년 1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결혼 발표 3개월 만인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고, 지난해 11월에는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될 예정이었던 첸은 최근 아내의 둘째 출산으로 또 한 번 아빠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 특히 첸은 첫 딸 득녀 6개월 만인 2020년 10월 현역으로 입대했고, 4월 전역 예정으로 전역 전 둘째를 품에 안아 눈길을 끈다.
한편 첸은 1992년생으로, 지난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해 ‘으르렁’, ‘중독’, ‘몬스터’ 등의 히트곡을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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