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Biz-D] YG엔터, 4.38%↓약세..'5만 붕괴' 후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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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4.38%(2150원) 내린 4만6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과 12월 사이 역대 최고가인 7만5800원을 기록한 뒤 연이은 주가 하락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KB증권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의 실적 추정치를 아티스트 공백기 등을 이유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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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거래일 대비 2150원 내려…KB증권, 목표 주가 하향 조정
19일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4.38%(2150원) 내린 4만6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며 최근 10거래일 간 가장 큰 폭으로 내린 수치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과 12월 사이 역대 최고가인 7만5800원을 기록한 뒤 연이은 주가 하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후 같은 달 26일 5만 원대(5만7900원)로 내려온 후 3개월 가량 혼조세를 유지했으나, 올해 1월 14일 처음으로 4만 원대(4만9200원)대로 내린 뒤 지속적인 하락세가 이어지는 모양새다.
한편 KB증권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의 실적 추정치를 아티스트 공백기 등을 이유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 주가는 8만5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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