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 산불 주불 진화 완료..잔불 정리중(종합)

이바름 2022. 1. 19.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덕에서 발생한 산불은 3시간 29분만에 주불이 잡혔다.

19일 영덕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3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산67-1 일원에 산불이 발생해 임야 3㏊를 태워 1억9198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오후 2시42분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이후 산불진화차 3대, 산불지휘차 1대, 소방차 17대, 헬기 11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공무원 등 400여 명도 동원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덕=뉴시스] 이바름 기자 = 19일 오전 11시13분 경북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산67-1 일원에 산불이 발생해 임야 3㏊를 태워 1억9198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오후 2시42분 진화됐다.(사진=영덕군청 제공) 2022.0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덕=뉴시스] 이바름 기자 = 경북 영덕에서 발생한 산불은 3시간 29분만에 주불이 잡혔다.

19일 영덕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3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산67-1 일원에 산불이 발생해 임야 3㏊를 태워 1억9198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오후 2시42분 진화됐다.

해당 부지는 사유림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 불로 소나무 2700본이 새까만 잿더미로 변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이후 산불진화차 3대, 산불지휘차 1대, 소방차 17대, 헬기 11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공무원 등 400여 명도 동원됐다.

[영덕=뉴시스] 이바름 기자 = 19일 오전 11시13분 경북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산67-1 일원에 산불이 발생해 임야 3㏊를 태워 1억9198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오후 2시42분 진화됐다.(사진=영덕군청 제공) 2022.0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경찰 등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igh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