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우수강의 교수 10명 선정 표창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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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교육모델을 개발하고 우수강의를 확산하기 위해 10명의 우수 강의교수를 선정했다.
강의 담당 전임교수를 대상으로 '단과대학(학과)별 강의평가 상위 7% 교수' 트랙과 '단과대학(학과) 학생회 추천 교수' 트랙, 총 2개 트랙에서 우수강의 교수를 선발하고, 최종 심사로 트랙별 '최우수 강의교수'와 '우수 강의교수'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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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대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교육모델을 개발하고 우수강의를 확산하기 위해 10명의 우수 강의교수를 선정했다.
충남대 이진숙 총장은 19일 교내에서 '2021 우수강의 교수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우수강의 교수 4명과 우수강의 교수 6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강의 담당 전임교수를 대상으로 '단과대학(학과)별 강의평가 상위 7% 교수' 트랙과 '단과대학(학과) 학생회 추천 교수' 트랙, 총 2개 트랙에서 우수강의 교수를 선발하고, 최종 심사로 트랙별 '최우수 강의교수'와 '우수 강의교수'를 선정했다.
'강의평가' 트랙에서는 불어불문학과 차지연 교수, 간호학과 박은영 교수가 최우수강의 교수로, 정치외교학과 김지운 교수, 전기공학과 윤익재 교수, 자유전공학부 김정숙 교수가 우수강의 교수로 선정됐다.
'학생회 추천' 트랙에서는 컴퓨터융합학부 김형신 교수, 소비자학과 김민정 교수가 최우수강의 교수로, 화학과 조우경 교수, 약학과 심재훈 교수, 식품영양학과 조진아 교수가 우수강의 교수로 선정됐다.
이 총장은 “이번에 선정된 교수들은 높은 전문성을 토대로 학생들이 의욕을 갖고 공부를 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격려, 교수로서 모범이 되기에 충분하다”며 “다양한 교수법 개발을 지원하고 새롭고 창의적인 교수법이 대학 내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지난 2018학년도 시작돼 우수강의 교수 시상식은 이번까지 총 18명의 우수강의 교수를 배출, 우수 강의 공유 및 확산은 물론, 대학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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