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강하늘 "이광수, 비슷한 체형 스턴트맨 없어 액션 힘들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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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적'의 강하늘이 이광수와 비슷한 체형의 스턴트맨이 없었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씨네플레이'에는 '발 사이즈까지 접수한 찐친!? 강하늘x한효주x이광수 우정테스트'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오는 26일 개봉을 앞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 출연한 배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가 출연했다.
세 사람은 "영화 '해적' 속에서 가장 멋있었던 액션을 소개해준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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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적'의 강하늘이 이광수와 비슷한 체형의 스턴트맨이 없었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씨네플레이'에는 '발 사이즈까지 접수한 찐친!? 강하늘x한효주x이광수 우정테스트'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오는 26일 개봉을 앞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 출연한 배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가 출연했다. 이들은 키워드를 바탕으로 인터뷰를 나눴다.
세 사람은 "영화 '해적' 속에서 가장 멋있었던 액션을 소개해준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광수는 "셋 중에 내가 액션신이 가장 없다"며 "특히 효주는 비현실적인 액션을 한 것 같다. 판타지에 나올법한 액션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하늘이는 긴 테이크로 액션을 찍은 장면이 정말 멋있었다. 정말 소름끼쳤다"라고 소개했다.
강하늘은 "광수 형도 액션이 많았다"라며 "싸우는 액션보다는 넘어지고 떨어지고, 구르는 장면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한효주는 "사실 액션 중에는 그런 액션들이 가장 어려운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
강하늘은 "보통은 너무 위험하면 무술팀 스턴트맨 분들 중에서 비슷한 체형을 가지신 분이 대신 해주신다"면서 "하지만 광수 형과 비슷한 체형을 가지신 분은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효주가 "맞다. 광수 오빠는 계속 매달려 있었다"라고 떠올리자 강하늘은 "광수 형이 진짜 힘들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화 '해적: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6일 개봉한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유튜브 채널 '씨네플레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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