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북구, 2021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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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273곳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부패방지를 위한 계획 수립과 청렴한 분위기 조성 등 4개 영역, 7개 단위과제, 19개 지표 등을 평가했다.
북구는 단위과제별 평가에서 부패방지제도 운영, 반부패 정책확산 노력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청렴조례 제정과 온도탑 설치·운영 등 독창적인 시책 추진에서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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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북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273곳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부패방지를 위한 계획 수립과 청렴한 분위기 조성 등 4개 영역, 7개 단위과제, 19개 지표 등을 평가했다.
북구는 단위과제별 평가에서 부패방지제도 운영, 반부패 정책확산 노력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청렴조례 제정과 온도탑 설치·운영 등 독창적인 시책 추진에서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서부소방, 대형 공사장 22곳 현장훈련
대구 서부소방서는 오는 28일까지 대형 공사장 등에서 현장 적응훈련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역 내 22곳 주요 공사현장의 화재 등 재난 발생에 대비한 합동 훈련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공사장 화재 등 재난사고가 끊이질 않자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훈련을 통해 공사장 내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제거하고 주변 소방용수 확인 등 화재 발생 시 필요한 사전 정보를 모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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