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 우수성과 공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밭대는 대학혁신단이 '2021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3년간 추진한 사업 우수성과를 교내외에 알리고 대학 공동 성장 및 상생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대학혁신단이 ‘2021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3년간 추진한 사업 우수성과를 교내외에 알리고 대학 공동 성장 및 상생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오용준 대학혁신단장 개회사와 최병욱 총장 환영사를 시작으로, 총 3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미래사회에 부응하는 한밭대’라는 주제 아래 안동대 정태주 교수가 ‘국가중심 국립대 역할과 대학혁신’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2부에서는 ‘학생 심리건강과 역량증진’을 주제로 ▲심리적으로 취약한 위기학생 관리 체계 구축(박정호 학생처장) ▲국제화 역량 강화 기반체계 완성(권기석 국제교류원장)등이, 3부에서는 ‘학생성공보장 체계 개발’이라는 주제로 ▲맟춤형 교수학습방법 개발 및 적용(진성희 교수학습센터장) ▲UI기반 대학정책관리시스템(오민욱 기획부처장)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최 총장은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고유 교육혁신 모델인 ‘하이브리드 교육’을 구축하고 ‘진화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매진해 왔다”며 “학습자 및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혁신 교육법을 적용한 교육방법 간 하이브리드, 기존 교과중심 교육에 비교과교육을 병합한 교육시스템 간 하이브리드, 전공 간 경계를 허물어 추가로 전공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하는 학제 간 하이브리드, 3가지 혁신전략으로 다양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 시작되는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대학 구성원의 지혜를 모으고 지속가능한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학교 2학년 김지호 딸 최초 공개 "너무 예쁘다" 환호
- "신성훈 감독, 죽음 암시하는 글 남기고 이틀째 잠적"
- 윤민수, 이혼 후에도 전처와 화기애애…윤후 졸업식 동행
- 심수봉, 공연장 갖춘 대저택·일상 첫 공개
- 57세 김성령, 깜짝 고백 "할머니 됐다"
- 김희철, 일본발 루머 해명 "SM 후배들과 술 마신 적 없어"
- 티아라 아름, 아동학대 혐의 부인 "검찰 송치 연락 없어"
- 배우 박상민 만취 운전, 골목길서 잠들어 있다 적발됐다
- 김현중, '한류스타의 몰락' 기사에 "회사에 연락 달라"
- "SNS 조회수 폭발에 바람난 아내…4세 딸 양육권도 안 가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