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서른살 되더니 과감해졌네..파격 노출 드레스 입고 "아이보리 잘 받는 나"

정서희 기자 2022. 1. 1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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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이보리가 잘 받는 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유는 다양한 빛깔의 꽃이 피어 있는 푸른 담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8년 데뷔해 올해 데뷔 15년차가 된 아이유는 한국 나이로 서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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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아이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아이유가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이보리가 잘 받는 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유는 다양한 빛깔의 꽃이 피어 있는 푸른 담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보리 드레스를 입은 아이유는 어깨를 훤히 드러내고 있어 다소 파격적으로 받아들여진다. 새침한 표정은 그의 매력을 배가시켜 준다.

2008년 데뷔해 올해 데뷔 15년차가 된 아이유는 한국 나이로 서른이 됐다. 최근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부문 대상을 수상한 아이유는 "앞으로 시작될 30대는 과거 저와 경쟁하기보다는, 지금의 저로, 새로운 모습으로, 또 다르게 열심히 살아보도록 하겠다”며 “여전히 부족한 사람이지만, 많이 미워하고 또 많이 사랑해달라. 그게 다 제 동력이다. 10년 또 잘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유는 지난해 12월 29일 '조각집'을 발매하고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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