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권익위 부패방지 시책평가서 1등급 받아

김도윤 2022. 1. 1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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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권익위는 지난해 경기도교육청의 부패방지제도 구축·운영과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을 높게 평가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청렴은 교육의 기본가치'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정책을 펼쳤다.

권익위는 2002년부터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 활동과 정책 등 부패방지 시책을 평가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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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2등급보다 한 단계 오르면서 처음으로 1등급을 받았다.

권익위는 지난해 경기도교육청의 부패방지제도 구축·운영과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사립유치원·사립학교 감사와 시민감사관 활용을 우수 사례로 뽑았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청렴은 교육의 기본가치'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정책을 펼쳤다.

권익위는 2002년부터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 활동과 정책 등 부패방지 시책을 평가해 발표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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