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백신, 청각관리사 온라인 교육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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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백신(대표 곽은이) 기업부설연구소가 2022년 상반기 청각관리사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청각관리사 교육 과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 방식으로 열린다.
사운드백신 관계자는 "이번 교육 과정에서는 주파수별 청각관리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초음향학, 청각생리학, 청각관리학 등 필수 과목의 강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이번 청각관리사 교육 과정은 사운드백신 기업부설연구소에 의해 개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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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백신(대표 곽은이) 기업부설연구소가 2022년 상반기 청각관리사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청각관리사 교육 과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 방식으로 열린다. 교육 기간은 오는 2월14일(월)부터 3월21일(월)까지 총 6주간이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매회 2시간) 진행할 예정이다.
6주간의 비대면 온라인 교육 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청각관리사 자격시험에 응시 가능하다. 청각관리사 자격시험에 합격, 자격증을 취득하면 주파수별 청각관리 직무를 수행할 수 있다.
사운드백신 관계자는 "이번 교육 과정에서는 주파수별 청각관리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초음향학, 청각생리학, 청각관리학 등 필수 과목의 강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이번 청각관리사 교육 과정은 사운드백신 기업부설연구소에 의해 개설됐다. 사운드백신 기업부설연구소에 따르면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은 최근 급증하는 청력손실 현상에 관한 과학적 이론을 깊이 탐구하는 게 가능하다. 또 청력손실을 예방하고 지연·개선할 수 있는 미국 스탠퍼드 의대의 TSC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청각관리사란 2009년 국내에 처음 도입된 민간자격이다. 주파수별 청각관리를 수행하는 전문 인력을 가리킨다. 이번 교육의 신청 기간은 오는 2월4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사운드백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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