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재능있는 청년들의 활동을 지원

윤종열 기자 2022. 1. 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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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관내 청년들에게 재능과 잠재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청년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또 청년동아리 및 청년개인 지원사업은 자율성과 공익성 등을 위주로 구체적인 계획을 가진 활동을 지원한다.

청년동아리는 동아리 1곳당 100만원 이내, 청년개인은 개인 1인당 30만원 이내에서 각각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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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단체·동아리 1곳당 100만~300만원
[서울경제]

군포시는 관내 청년들에게 재능과 잠재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청년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모 자격은 군포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군포시 소재 대학, 또는 직장에 재직하고 있는 만 19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 개인과 이들로 구성된 단체나 동아리며, 청년단체는 청년회원이 5명 이상, 동아리는 3명 이상 포함돼있어야 한다.

시는 청년단체 1곳당 3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또 청년동아리 및 청년개인 지원사업은 자율성과 공익성 등을 위주로 구체적인 계획을 가진 활동을 지원한다. 청년동아리는 동아리 1곳당 100만원 이내, 청년개인은 개인 1인당 30만원 이내에서 각각 지원한다.

신청은 2월 14일까지며,이어 심사를 거쳐 3월 안에 지원대상이 선정될 예정이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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