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권 경기지사 대행 "안전에 빈틈 생기지 않아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19일 용인에서 실시된 대형 물류창고 화재예방 점검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평택 '팸스 물류창고(냉동창고) 신축공사장 화재'와 같은 대형화재 재발방지를 위해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실시한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19일 용인에서 실시된 대형 물류창고 화재예방 점검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평택 ‘팸스 물류창고(냉동창고) 신축공사장 화재’와 같은 대형화재 재발방지를 위해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실시한 것이다.
오 권한대행은 “대형화재 위험에 노출된 대형 물류창고가 도내에 몰려있어 걱정이 크다”며 “물류창고 신축공사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설공사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방재난본부가 물류센터 특성에 맞는 소방 기준을 마련하고 현장에서 이를 잘 실천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 달라”며 “현장 및 공사 담당자들이 책임감을 갖고 안전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부족함 없이 뒷받침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평택 물류창고 화재 참사 재발 방지를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다음 달까지 건축 총면적 5000㎡ 이상 대형공사장 1022곳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진행 중이다.
s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심수봉 "유모가 돈 받고 6세 딸을 전 남편에 넘겨…핑클 덕에 만났다"
- "밀양 네 번째 가해자, 공공기관 근무…윗선에선 '지켜주자' 말 나와"
- 봉태규 "아버지 실족사 부고 기사에 악플…연예계 떠나려 했다"
- 김지선 "아들 3명 층간소음 이해해준 아랫집 고3, 의대 들어갔다"
- "남편 나가면 엘베는 그대로, 옆집 문 열리는 소리…불륜 의심스럽다"
- '현충일 욱일기' 부산 의사, 결국 내렸다…성난 민심 '신상 공개' 돌진
- [단독]현빈·손예진 신혼집 매물로… 22억 더해 '70억'에 판다
- 티아라 효민, 파격·아찔 비키니 자태…글래머 몸매에 명품 각선미까지 [N샷]
- "육수 더 줘, 당장!"…소주 마시던 남녀, 먹던 우동 던지고 알바 가슴 '퍽퍽'
- '이혼조정 마무리' 서유리, 한밤중 볼륨감 넘치는 몸매 공개…인형 비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