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수술도 하신 거임?" 이세영, 도 넘은 악플에 "반성문 적을 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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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이 악성 댓글에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특히 사진 속 누리꾼은 이세영에게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엉덩이 수술도 한 거냐. 너무 인위적이라 궁금하다", "대한민국 성형술이 대단하긴 하다", "다 갈아엎었네" 등의 악성 댓글을 남겨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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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이 악성 댓글에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19일 이세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반성문 적을 준비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누리꾼이 이세영에게 악성 댓글을 남긴 정황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누리꾼은 이세영에게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엉덩이 수술도 한 거냐. 너무 인위적이라 궁금하다”, “대한민국 성형술이 대단하긴 하다”, “다 갈아엎었네” 등의 악성 댓글을 남겨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이세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에 대한 악성 댓글 제보 받는다. 특정 사이트나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 등의 댓글을 전부 포함해 제보해 달라”며 이들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지난 13일 악성 댓글을 남긴 이의 아이디를 공개한 이세영은 “바로 변호사님 연락 드리고 접수. 반성문이나 쓸 준비하라”는 게시글도 남겼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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