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OK금융그룹 계열사 세무조사 착수

조희연 2022. 1. 1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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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OK금융그룹 계열사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오전 국세청 직원들이 서울 중구 OK금융그룹 본사를 방문해 조사를 벌였다.

이번 세무조사는 OK금융그룹 계열사를 겨냥한 비정기 특별조사인 것으로 파악됐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세무조사는 진행 중이며 이에 관련한 내용은 확인주기 어렵다"며 "당사는 (조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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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OK금융그룹 계열사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오전 국세청 직원들이 서울 중구 OK금융그룹 본사를 방문해 조사를 벌였다.

이번 세무조사는 OK금융그룹 계열사를 겨냥한 비정기 특별조사인 것으로 파악됐다. 국세청은 그룹 계열사의 탈세나 자금 유용 혐의 등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세무조사는 진행 중이며 이에 관련한 내용은 확인주기 어렵다”며 “당사는 (조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세청 관계자는 “개별기업 세무조사 사안에 대해서는 언급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조희연 기자 ch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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