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인 500명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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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체육인 500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19일 민주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도내 체육인들이 전날 임오경 국회의원과 함께 충북도당에서 정책간담회를 하고 이 후보 지지선언 명부를 전달했다.
간담회에는 민주당 선대위 직능본부 체육위원장인 임 의원을 비롯해 박상현 부본부장, 김종걸 총괄부위원장, 학생선수, 학부모, 체육강사, 교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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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발전 길 열어줄 새로운 리더가 이재명"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의 체육인 500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19일 민주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도내 체육인들이 전날 임오경 국회의원과 함께 충북도당에서 정책간담회를 하고 이 후보 지지선언 명부를 전달했다.
이들은 간담회에서 "체육 발전을 위한 노력과 열정이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길을 열어 줄 새로운 리더가 필요한데, 그 리더가 이재명"이라고 강조했다.
간담회에는 민주당 선대위 직능본부 체육위원장인 임 의원을 비롯해 박상현 부본부장, 김종걸 총괄부위원장, 학생선수, 학부모, 체육강사,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임 의원은 실내 스포츠시설 방역패스 대책, 스포츠강사 처우개선, 학생선수 대회출전 일수조정, 스포츠시설 인프라구축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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