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9살 연하 아나운서와 결혼.."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가 결혼을 발표했다.
앤디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클럽 신화창조를 향해 "이 소식을 여러분께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다"며 "제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힘든 순간에 저를 웃게 해주고 저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이라고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이제는 혼자보다는 같이 하는 삶을 살아보려 한다"고 적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가 결혼을 발표했다.
앤디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클럽 신화창조를 향해 "이 소식을 여러분께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다"며 "제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힘든 순간에 저를 웃게 해주고 저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이라고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이제는 혼자보다는 같이 하는 삶을 살아보려 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부디 제 새로운 출발을 축복해주시고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앤디의 예비신부는 9살 연하인 아나운서로 알려졌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이들은 1년간 교제했으며 결혼식 날짜는 미정이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