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가 한우만찬, 경남 양산에 첫 직영점 열어

[스포츠경향]

더이스트인부산을 운영중인 외식기업 일등코리아가 경남 양산시 물금읍 증산리에 한우전문식육점 ’더올바른푸드’와 한우전문 ‘일등가 한우만찬’ 양산증산점을 오픈했다.

일등가 한우만찬은 ‘한우는 원래 여기서 먹는 겁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한우전문식육점 ‘더올바른푸드’ 양산증산점에서 1++등급의 한우를 구입 후 매장에서 구워먹을 수 있도록 한 식육식당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한우전문식육점 더올바른푸드 양산증산점은 1++등급의 한우만으로 국거리와 불고기까지 구매 가능하고 선물세트도 판매하고 있다.

일등가 한우만찬 양산증산점은 오픈을 기념해 내달 4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1++등급의 한우를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1++(8,7)등급 100g기준으로 갈비살이 1만3500원, 꽃등심과 안심 1만6200원으로 할인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일등코리아가 운영중인 더이스트인부산은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복합외식 문화 공간으로 4층에 ‘일등가 한우만찬’ 본점이 2월 18일 가오픈 예정이다.

손재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