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피싱 예방에 향후 5년간 200억원 지원

양성희 기자 2022. 1. 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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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에 앞으로 5년간 총 200억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모바일 금융 안전망 강화' 등을 사회책임활동의 주요 안건으로 선정했다.

카카오뱅크는 금융사기 예방 시스템을 개발하기도 했는데 이를 좀더 넓은 분야에 공유하는 등 확대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또 카카오뱅크 금융기술연구소는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기술 고도화'를 주요 연구과제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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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에 앞으로 5년간 총 200억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모바일 금융 안전망 강화' 등을 사회책임활동의 주요 안건으로 선정했다.

카카오뱅크는 금융사기 예방 시스템을 개발하기도 했는데 이를 좀더 넓은 분야에 공유하는 등 확대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통신사나 다른 금융회사와 협업도 늘리기로 했다.

관련 교육, 홍보 활동도 강화한다. 금융사기 유형을 분석한 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림을 발송하는 식이다.

또 카카오뱅크 금융기술연구소는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기술 고도화'를 주요 연구과제로 정했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금융 서비스 이용자들이 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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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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