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두산重, 사우디 최대 주·단조공장 설립 착수

박홍구 2022. 1. 1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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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사 아람코 등과 함께 사우디 최대 규모의 주조와 단조 공장 설립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이를 위해 사우디 산업투자공사 등과 주주 간 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합작회사는 석유 화학 플랜트용 밸브 등에 쓰이는 주·단조 소재를 생산하며 오는 2025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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