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IMC게임즈, 블록체인 사업 협력 MOU 체결

김준혁 2022. 1. 1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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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와 IMC게임즈가 위믹스 플랫폼 게임 온보딩 등을 포함한 블록체인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력(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김학규 IMC게임즈 대표는 "탈중앙화라는 블록체인의 핵심가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라는 장르가 초기부터 추구했던 이상"이라며 "블록체인 기술이 유저 편의와 권리를 보호하고 흥미로운 게임세계를 만드는 데 활용될 수 있는 시스템을 플랫폼 선도자인 위메이드와 함께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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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플랫폼 IMC게임즈 게임 온보딩 등

[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와 IMC게임즈가 위믹스 플랫폼 게임 온보딩 등을 포함한 블록체인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력(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IMC게임즈, 위믹스 로고. 위메이드 제공.
IMC게임즈는 2003년에 서립된 게임사로, '그라나도 에스파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등을 출시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모바일 버전 '트리 오브 세이비어 M '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했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플랫폼에서 '미르 4'를 포함한 블록체인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 'P&E(Play and Earn) 패러다임을 바탕으로, 올해 말까지 위믹스 토큰을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 100개를 서비스한다는 방침이다.

김학규 IMC게임즈 대표는 "탈중앙화라는 블록체인의 핵심가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라는 장르가 초기부터 추구했던 이상"이라며 "블록체인 기술이 유저 편의와 권리를 보호하고 흥미로운 게임세계를 만드는 데 활용될 수 있는 시스템을 플랫폼 선도자인 위메이드와 함께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IMC게임즈의 웰메이드 게임을 포함한 모든 게임이 온보드할 수 있는 지배적인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메이드 #블록체인 #위믹스 #IMC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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