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銀, 고령고객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금감원 감사장 수령

이재용 2022. 1. 1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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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이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고객 자산 5천만원을 지켜내며 금융감독원 감사장을 받았다.

19일 웰컴저축은행에 따르면 고객 자산을 지킨 강남역점 이선영 차장과 서인혜·구주랑 계장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금감원장 감사장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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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강남역 지점서 고객 자산 5000만원 지켜내

[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고객 자산 5천만원을 지켜내며 금융감독원 감사장을 받았다.

19일 웰컴저축은행에 따르면 고객 자산을 지킨 강남역점 이선영 차장과 서인혜·구주랑 계장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금감원장 감사장을 수령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고령자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웰컴저축은행 강남역 직원(왼쪽부터 구주랑 계장, 이선영 차장, 서인혜 계장)들이 금융감독원 장 감사장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은 현재 전 지점에서 고령자 전담창구를 운영 중이다.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전산 시스템도 구축했다. 창구에서 500만원 이상 고액 현금인출 시 보이스피싱 위험 노출을 알려 피해 예방을 돕는다.

감사장을 받은 이 차장은 "모든 고객이 안전하게 믿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집중하고 있다"며 "웰컴저축은행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사기피해 없이 금융거래를 안전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용 기자(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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