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공사현장 25곳 특별안전관리 실태 점검..20일부터 4주간

유재규 기자 2022. 1. 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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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가 최근 대형 공사장 현장에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공사장을 대상으로 특별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건축안전팀을 위주로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점검반을 구성, 오는 20일부터 4주간 과천지식정보타운과 원도심 등지에서 신축 및 해체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건설현장 25곳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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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청 전경.(과천시 제공)© 뉴스1

(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최근 대형 공사장 현장에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공사장을 대상으로 특별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건축안전팀을 위주로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점검반을 구성, 오는 20일부터 4주간 과천지식정보타운과 원도심 등지에서 신축 및 해체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건설현장 25곳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Δ안전관리 계획서 수립 및 이행 여부 Δ공사감리자 안전관리지도 수행 여부 Δ주요 재해 유형별 현장 관리 실태 Δ화재예방·위험물 안전관리실태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위법 및 안전 위해요소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시정지시 및 공사중지 등으로 엄격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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