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너스, 대박 조짐? "뮤비 촬영 중 귀신 소동"

임시령 기자 2022. 1. 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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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루미너스 멤버 수일이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19일 루미너스(영빈, 수일, 스티븐, 우빈)의 두 번째 미니앨범 '빛과 어둠 사이(Self n Ego)' 발매 미디어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에 진행자가 "귀신을 본 게 아니냐"라고 말하자 수일은 "귀신이라면 좋은 징조로 받아들여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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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너스 수일 / 사진=바른손더블유아이피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루미너스 멤버 수일이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19일 루미너스(영빈, 수일, 스티븐, 우빈)의 두 번째 미니앨범 '빛과 어둠 사이(Self n Ego)' 발매 미디어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수일은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장소가 으스스한 폐가였다. 촬영 쉬는 시간에 스태프 네 분이 저한테 오시더니 '왜 부르셨어요'라더라. 전 부른 적이 없는데 네 분 다 제 목소리를 들으셨다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진행자가 "귀신을 본 게 아니냐"라고 말하자 수일은 "귀신이라면 좋은 징조로 받아들여야겠다"고 했다.

이어 진행자는 "원래 컴백 전에 귀신을 보면 대박이 난다는 소문이 있기 때문에 한 번 믿어 보는 게 좋겠다"며 멤버들의 기대를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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