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63분 출전..손흥민 복귀 늦어질 듯

신윤정 2022. 1. 19.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의 이재성이 선발로 나섰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다리 근육을 다친 손흥민의 복귀는 예상보다 늦어질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지난 6일 첼시전 이후 부상으로 결장 중인 손흥민이 옛 동료 라멜라의 푸슈카시상 수상을 축하했습니다.

콘테 감독은 손흥민의 복귀 시점을 당초보다 늦은 다음 달 초로 밝혀 대표팀의 중동 2연전 불참 우려가 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의 이재성이 선발로 나섰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다리 근육을 다친 손흥민의 복귀는 예상보다 늦어질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유럽 축구 소식, 신윤정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독일컵 대회 16강전, 이재성이 정면에서 날린 슈팅이 아쉽게 골대 옆으로 빗나갑니다.

부지런히 움직여보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채 오히려 한 차례 경고만 받았습니다.

전반 선제골로 앞서가던 마인츠는 후반 2골을 연달아 내주자 이재성을 교체했습니다.

하지만 분위기 반전을 이뤄내지 못하고 추가 골까지 허용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첼시는 승점 1점 추가에 그쳐 우승에서 멀어졌습니다.

지예흐가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귀중한 선제골을 넣었지만,

브라이튼의 발을 묶는 데 실패하면서 웹스터에게 동점 헤딩골을 내줬습니다.

지난 6일 첼시전 이후 부상으로 결장 중인 손흥민이 옛 동료 라멜라의 푸슈카시상 수상을 축하했습니다.

라멜라와 골 세리머니를 하는 사진과 함께 "푸슈카시 클럽 가입을 환영한다"는 글을 곁들였습니다.

콘테 감독은 손흥민의 복귀 시점을 당초보다 늦은 다음 달 초로 밝혀 대표팀의 중동 2연전 불참 우려가 커졌습니다.

[안토니오 콘테 / 토트넘 감독 : 부상 선수들 상황은 아스널전 때와 달라진 게 없습니다. 우리는 손흥민을 부상으로 한 달간 잃었습니다.]

YTN 신윤정입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