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산청 국도59호선 밤머리재 '경관 쉼터' 들어선다

황봉규 2022. 1. 1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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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산청군 국도59호선 밤머리재 정상에 경관 쉼터가 들어선다고 19일 밝혔다.

경관 쉼터는 기존 도로 여유부지를 활용해 포토전망대, 산책로 등 도로 이용자들의 휴식처 및 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국도에 휴식·조망·문화 등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들어서 도로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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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국도59호선 밤머리재 '경관쉼터' 사업 예정지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산청군 국도59호선 밤머리재 정상에 경관 쉼터가 들어선다고 19일 밝혔다.

경관 쉼터는 기존 도로 여유부지를 활용해 포토전망대, 산책로 등 도로 이용자들의 휴식처 및 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대상사업 수요 조사 이후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한 전국 4개소 중 하나로 산청군 밤머리재가 선정됐다.

도내에서는 하동 국도19호선의 '이화 스마트 복합쉼터', 산청 옛 국도3호선 '머뭄 스마트 복합쉼터', 남해 국도19호선 '두모마을 스마트 복합쉼터'에 이어 4번째 경관 쉼터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국도에 휴식·조망·문화 등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들어서 도로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설 연휴 환경오염 특별감시…공장 밀집지·하천 대상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설 연휴 오염물질 불법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19일부터 내달 2일까지 환경오염 행위 특별감시를 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감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연휴 전과 연휴 중으로 나눠 2단계로 추진한다.

19일부터 28일까지 연휴 전 단계에는 사전 홍보·계도 후 오염취약지역 순찰과 단속을 하고,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3천961개소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자율점검으로 환경오염 사전예방 조치를 하도록 협조문을 발송한다.

상수원 수계, 공장 밀집지와 주변하천 등에 대해서는 집중 순찰을 한다.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연휴 중에는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도와 시·군에 상황실을 운영해 산업단지와 주변 하천 등 환경오염 우려지역 순찰을 강화한다.

환경오염행위를 목격하면 국번없이 ☎128(휴대전화는 지역번호+128), 도 수질관리과(☎055-211-6723) 또는 시·군 환경부서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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