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돌봄·여가..유성구, 14개 청년 중점과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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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14개 청년정책 중점과제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일자리와 돌봄, 여가, 참여 확대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 '2022년 유성형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마련했다.
청년들의 여가 문화 활성화를 위해선 자기계발과 소모임 활성화를 위한 '1DAY 클래스', 청년 버스킹 등이 추진되고, 참여확대를 위한 청년 내일마을 조성사업, 디지털 트윈 3D 지도 시범사업, 청년 주도형 정책 마켓 사업 등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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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2년 유성형 청년정책 시행계획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4개 청년정책 중점과제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일자리와 돌봄, 여가, 참여 확대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 '2022년 유성형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마련했다.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는 데이터 기반 지역문제해결단과 공공빅데이터 청년 인턴십, 디지털 청년IT 지원단, 미래세대 디지털 공공인턴 사업 등이 추진된다.
또 청년 돌봄사업으로 1인가구 안심존 조성사업과 청년마음극복 ‘커뮤니티 가든' 육아 고민해결 ’라떼파파‘, 청년희망통장 및 청년월세지원 사업이 시행된다.
청년들의 여가 문화 활성화를 위해선 자기계발과 소모임 활성화를 위한 ‘1DAY 클래스', 청년 버스킹 등이 추진되고, 참여확대를 위한 청년 내일마을 조성사업, 디지털 트윈 3D 지도 시범사업, 청년 주도형 정책 마켓 사업 등도 펼쳐진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디지털 대전환 등 시대 흐름에 발맞춰 유성형 청년정책을 새롭게 추진하고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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