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두 아이 아빠 됐다..SM "아내 둘째 출산" [공식]
고승아 기자 2022. 1. 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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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첸(29·본명 김종대)이 둘째를 품에 안았다.
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첸 아내가 둘째 출산이 맞다"고 짧게 답했다.
이후 첸은 딸을 얻은 지 1년 여 만에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특히 첸은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에 둘째를 품에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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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엑소 첸(29·본명 김종대)이 둘째를 품에 안았다.
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첸 아내가 둘째 출산이 맞다"고 짧게 답했다.
첸은 지난 2020년 1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이어 이어 같은 해 4월 첫 딸을 품에 안으며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
이후 첸은 딸을 얻은 지 1년 여 만에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특히 첸은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에 둘째를 품에 안게 됐다.
한편 첸은 지난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한 뒤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솔로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지난 2020년 10월에 육군 현역으로 입대, 현재 군 복무 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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